광주 남부경찰서, 제31대 문병조 경찰서장 취임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6일 제31대 문병조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각 과·실장을 비롯해 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동료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자율과 참여'를 통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 최상의 치안 서비스 제공으로 남구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문 서장은 1998년에 경찰간부후보 46기로 경찰에 입직한 후 광주청 생활안전과장, 해남경찰서장,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을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 남부경찰서는 6일 제31대 문병조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각 과·실장을 비롯해 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문 서장은 "주민의 편안한 일상을 위한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치안을 만드는 것을 경찰의 기본 사명이자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료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자율과 참여’를 통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 최상의 치안 서비스 제공으로 남구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문 서장은 1998년에 경찰간부후보 46기로 경찰에 입직한 후 광주청 생활안전과장, 해남경찰서장,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을 역임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리'도 피하지 못했다…한국관서 산 삼겹살에 비계만 가득 - 아시아경제
- 입주 한달 앞둔 아파트 깨부수는 일본 "후지산을 가리다니" - 아시아경제
- 1박 16만원 낸 호텔 투숙객, 내부 보더니 "흉가체험인가요?" - 아시아경제
- "지하철 천원빵에 속이 더부룩" 불평에…"품평도 봐가면서 해야" - 아시아경제
- "사흘 못자도 끄떡없어"…우크라 군인들에 인기라는 음료의 정체 - 아시아경제
- "이정재 믿었기에 손 잡았는데"…래몽래인 대표 반박 - 아시아경제
- 김병만 "2022년 갯벌 고립 사망자…제 어머니였다" 오열 - 아시아경제
- "몸이 먼저 움직였어요"…비탈길 트럭 올라타 사고막은 의인 - 아시아경제
- "여친 섬에 팔겠다"…연 1560% 이자에 협박 일삼던 MZ조폭 '징역형' - 아시아경제
- "혹시나 안 될까 걱정"…지하철 안전도우미 지원 급증, 불안한 일자리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