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 제31대 문병조 경찰서장 취임식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2. 6.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6일 제31대 문병조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각 과·실장을 비롯해 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동료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자율과 참여'를 통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 최상의 치안 서비스 제공으로 남구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문 서장은 1998년에 경찰간부후보 46기로 경찰에 입직한 후 광주청 생활안전과장, 해남경찰서장,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 남부경찰서는 6일 제31대 문병조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각 과·실장을 비롯해 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문 서장은 "주민의 편안한 일상을 위한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치안을 만드는 것을 경찰의 기본 사명이자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료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자율과 참여’를 통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 최상의 치안 서비스 제공으로 남구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문 서장은 1998년에 경찰간부후보 46기로 경찰에 입직한 후 광주청 생활안전과장, 해남경찰서장,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을 역임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