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신학기 맞이 '상설교복나눔장터' 개장

보도자료 원문 2023. 2. 6.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북구새마을회와 함께 오는 8일부터 북구 중문로 59(우산지구대 옆)에서 상설교복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북구는 지난 2021년 ㈔북구새마을회, 동부교육지원청과 교복나눔운동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복나눔장터의 상설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북구새마을회와 함께 오는 8일부터 북구 중문로 59(우산지구대 옆)에서 상설교복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교복나눔장터는 나눔과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빛고을 공유북구 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9년째 운영해오며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북구는 지난 2021년 ㈔북구새마을회, 동부교육지원청과 교복나눔운동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복나눔장터의 상설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상설교복나눔장터는 관내 학교 및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교복을 셔츠·블라우스·바지·치마·조끼 3천 원, 재킷 5천 원 등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수익금은 매년 북구장학회에 기탁한다.

운영시간은 성수기인 2~3월에는 주중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4월부터는 매주 화요일만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주민자치과 또는 북구 새마을부녀회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교복 대물림 행사가 북구새마을회의 도움으로 우리 구 공유문화의 한 축이 됐다"며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이번 교복나눔 행사가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고 자원 재활용과 나눔 정신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