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2명… 한달새 1136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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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로 줄었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22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누적 89만131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원주 54명, 춘천 52명, 강릉 31명, 홍천 15명, 철원 10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3개 시군에서는 한자리 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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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22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누적 89만131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대비 111명, 전주보다는 21명이 감소한 수치로 한달사이 1358명 대비 1136명이 줄었다.
지역별로는 원주 54명, 춘천 52명, 강릉 31명, 홍천 15명, 철원 10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3개 시군에서는 한자리 수를 유지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30.3%로 가장 높았으며, 20~29세 17.6%, 50~59세 16.2%, 19세 이하 15.4%, 30~49% 10.4% 순이다.
최근 한주간 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달 31일 490명에서 2월 1일 610명, 2일 432명, 3일 419명, 4일 428명, 5일 333명, 6일 222명으로 감소했다.
병상 평균 가동률도 감소해 지난달 46.5%에서 33.6%으로 12.9%포인트 감소한 35.3%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하루사이 1명이 늘어 누적 1287명으로 집계됐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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