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80억 지원…업체당 최대 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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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1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하는 '2023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안산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8억 원을 출연하고, 출연금의 10배인 8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하는 제도다.
안산시는 지난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통해 454개 업체에 약 121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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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1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하는 '2023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안산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8억 원을 출연하고, 출연금의 10배인 8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안산시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 후 개업일로부터 2개월 이상 지난 소상공인에게는 경영개선자금을, 2개월 미만인 소상공인에게는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산지점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경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상담 예약하면 된다.
안산시는 지난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통해 454개 업체에 약 121억 원을 지원했다.
안산=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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