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한 저택을 무려 75억 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리사의 뉴 하우스는 성북동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은 재벌가들은 물론 배용준·박수진 부부와 이승기가 살고 있는 부촌 동네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최근에 대한민국에서 1,000명만 가지고 있다는 VVIP 카드인 현대 카드 ‘더 블랙’을 쓰는 리사의 모습이 지수의 유튜브에 공개되며, 영앤리치의 실사판을 보여주기도 했다.
「 차은우 」
연예계는 물론 패션과 뷰티 씬에서도 탐내는 인재 차은우도 현금으로 청담동의 펜트하우스를 구매했다는 사실! 매매가인 49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그의 집은 지하 3층, 지상 29층 규모의 고급 아파트로 한 층에 한 가구만 살 수 있도록 지은 것이 특징이라 사생활 침해 없이 프라이빗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한다. 침실에서는 한강 뷰는 물론 강남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알려졌는데, 비주얼은 물론 집까지 완벽한 차은우가 부럽다 부러워!
「 이효리 」
꾸준히 빌딩과 주택을 매입, 매매하며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보인 이효리. 그녀는 2019년 핫플 오브 핫플인 한남동의 한 빌딩을 58억 원에 매입했는데, 작년 7월 이 빌딩을 88억 원에 매각하고 30억 원의 차익을 내며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는 최근 신당동의 한 신축 건물을 현금으로 구매하며 다시 갓물주가 됐다는 것! “갑자기 신당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신당동이 ‘힙당동’, ‘제2의 힙지로’라고 불리며 뜨고 있는 만큼 이효리는 다시 한번 뛰어난 안목을 증명해냈다.
「 한소희 」
작년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빌라 한 호실을 매입한 한소희. 약 83평을 자랑하는 한소희의 새로운 집은 그녀가 직접 발품을 팔아 기존 매매가보다 더 싸게 집을 구매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알뜰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소희는 과거 부모님의 이혼 후 할머니와 살았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들게 지냈다는 가정사를 밝히기도 했는데, 배우로서 성공한 것은 물론 집을 현금으로 매입했다니! 그녀를 자수성가의 표본으로 인정하는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