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싱어게인' 상금 1억, 놀다가 탕진" 솔직 (라디오쇼)

이나영 기자 2023. 2. 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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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윤이 상금을 탕진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최근 정규 2집으로 돌아온 가수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싱 어게인' 최종우승을 하며 1억의 상금을 받았던 이승윤.

이에 이승윤은 "탕진했다. 노는 데에 썼다. 배달음식 가격 안 보고 시켜먹고, 빚 갚는 데에도 썼다. 부모님도 드렸는데 엄청 좋아하셨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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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가수 이승윤이 상금을 탕진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최근 정규 2집으로 돌아온 가수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싱 어게인' 최종우승을 하며 1억의 상금을 받았던 이승윤.

박명수가 "1억이라는 큰 금액을 상금으로 받았다. 어디에 썼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윤은 "탕진했다. 노는 데에 썼다. 배달음식 가격 안 보고 시켜먹고, 빚 갚는 데에도 썼다. 부모님도 드렸는데 엄청 좋아하셨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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