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말 이틀 코로나19 확진 702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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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2월 첫 주말 이틀 동안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702명으로, 전주 주말(1093명)보다 감소세를 보였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전주에서 63명, 군산 34명, 익산 28명, 부안 18명, 김제 9명, 장수 8명, 정읍과 완주에서 각각 7명, 임실에서 4명, 남원 3명, 무주 2명, 순창과 고창에서 각각 1명 등 진안을 제외한 13개 시·군에서 16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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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2월 첫 주말 이틀 동안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702명으로, 전주 주말(1093명)보다 감소세를 보였다.
전북은 토요일인 지난 4일 541명, 일요일인 5일은 161명이 확진됐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전주에서 63명, 군산 34명, 익산 28명, 부안 18명, 김제 9명, 장수 8명, 정읍과 완주에서 각각 7명, 임실에서 4명, 남원 3명, 무주 2명, 순창과 고창에서 각각 1명 등 진안을 제외한 13개 시·군에서 16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1만 3600여명으로 늘었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40만 9700여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10%, 위중증 환자는 전담병원에서 10명이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확진자 중 2712명은 재택치료로 관리되고 있다.
한편 전날(5일)까지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전체인구 대비)은 89.20%, 2차 접종률 88.51%,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6.22%로 집계됐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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