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ARS 서비스 최우수 기관' 선정

손선희 2023. 2. 6.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이 자동응답시스템(ARS) 서비스와 관련해 지난해 업계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주관하는 '2022년 ARS 서비스 운영실태 평가'에서 미래에셋증권은 금융투자·결제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자동응답시스템(ARS) 서비스와 관련해 지난해 업계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주관하는 '2022년 ARS 서비스 운영실태 평가'에서 미래에셋증권은 금융투자·결제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ARS 서비스 운영실태는 상담원 운영, 메뉴 구성, 대기시간 최소화, 이용요금 고지, 다양한 접근 방식 제공, 개인정보 입력 최소화 등 지표를 활용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올해는 7개 부문에서 총 21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미래에셋증권은 평가 결과 가장 높은 '매수 우수' 등급을 받았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온 결과"라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셀프서비스 시스템을 확대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