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23년 상반기 불법 주·정차 노인 계도원 발대식'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2. 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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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6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불법 주ㆍ정차 계도를 위해 선발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불법 주·정차 노인 계도원 발대식'을 가졌다.

선발된 불법 주·정차 노인 계도원은 산업안전 복무교육 실시 후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6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남구 관내 불법 주ㆍ정차가 심한 민원 다발지역 및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현장 계도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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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6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불법 주ㆍ정차 계도를 위해 선발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불법 주·정차 노인 계도원 발대식'을 가졌다.

선발된 불법 주·정차 노인 계도원은 산업안전 복무교육 실시 후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6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남구 관내 불법 주ㆍ정차가 심한 민원 다발지역 및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현장 계도 활동을 하게 된다.

남구는 그동안 '일자리가 성장이고 복지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7년부터 지금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976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했으며 899,784건의 계도 및 어린이보호구역 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해 교통 불편해소 및 주차질서 확립에 많은 이바지를 해오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경륜과 경험을 통해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으로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하고, 따뜻한 이웃을 배려하는 교통질서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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