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KT-브리온 1세트 진영 선택 상황 사과문 공개…"문제점 보완 및 재발 방지"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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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 브리온 1라운드 1세트 경기에서 진영 선택 관련된 이슈가 발생했다.
이에 LCK 측은 "LCK 규정 상 각 팀은 경기 3일 전까지 진영 선택을 완료하고, 리그 사무국은 진영 선택 결과를 해당 팀에 안내하고 있습니다. 앞서 KT는 브리온전 1경기 1세트 진영을 '레드'로 선택했으나 이후 브리온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블루'로 잘못 안내된 것을 오늘 경기 시작 전 심판진이 확인했습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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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KT 대 브리온 1라운드 1세트 경기에서 진영 선택 관련된 이슈가 발생했다. 이에 LCK 측은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5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3 LCK 스프링' 1라운드 KT 대 브리온의 경기가 진행됐다. 1세트 진영 선택 과정에서 LCK 측은 브리온에게 KT가 선택한 '레드'가 아닌 '블루'임을 공지했다. 이에 브리온은 KT의 선택이 '블루'인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레드'로 경기가 시작됐다.
이에 LCK 측은 "LCK 규정 상 각 팀은 경기 3일 전까지 진영 선택을 완료하고, 리그 사무국은 진영 선택 결과를 해당 팀에 안내하고 있습니다. 앞서 KT는 브리온전 1경기 1세트 진영을 '레드'로 선택했으나 이후 브리온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블루'로 잘못 안내된 것을 오늘 경기 시작 전 심판진이 확인했습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진영 선택 정보가 브리온에게 잘못 전달된 점은 명백한 리그 사무국의 잘못입니다. 이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브리온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진영 선택을 비롯해 리그와 각 팀에게 전달되는 주요 정보와 관련된 모든 절차를 점검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재발을 방지하겠습니다. 혼선을 느끼셨을 브리온과 브리온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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