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최근에 집 이사 인테리어 싹 바꿔…아파트나 건물 짓고파" (홈즈)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강경준이 미래 장래희망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배우 강경준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현은 "사실 어릴 때부터 엄마 쫓아서 집을 많이 보러 다녔었다. 연애할 때 남편도 집 보는 걸 좋아해서 부동산 가서 데이트도 하고 그랬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예산이 하나도 없는데도 보는 것만으로 재밌어서 노하우를 많이 쌓았던 거 같다. 지금까지 5번의 이사 동안 발품 한 번에 약 스무 채씩 봤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경준은 실제 인테리아 준전문가라고. 그는 "전세로 살다가 최근에 집을 구해서 제가 인테리어를 싹 바꿨다"라고 밝혔다.

그는 "구조 변경 등에 대해 제가 공부를 한다. 저의 장래희망이 아파트나 건물들을 짓는 걸 하고 싶다"는 목표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