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서장훈 이어 신동엽에 허벅지 씨름 '승리' (미우새)

이이진 기자 2023. 2. 5.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민경이 방송인 신동엽과 허벅지 싸움을 했다.

또 신동엽은 김민경이 딘딘과 허벅지 씨름에서 이겼다는 사실을 언급했고, 김민경과 허벅지 씨름을 한 경험이 있는 서장훈은 "허벅지 씨름을 너무 잘한다더라. '아무리 그래도 말도 안 돼'라고 했는데 진짜 세다. 봐준 거 아니고 진짜 세다. 꼼짝 못했다. 엄청 세다"라며 감탄했다.

신동엽은 즉석에서 김민경과 허벅지 씨름을 했고, 결국 패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미디언 김민경이 방송인 신동엽과 허벅지 싸움을 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최근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발휘된 재능으로 사격 국가대표가 됐다더라. 올림픽에서 하는 그 사격은 아니고?"라며 물었고, 김민경은 "그 사격은 아니고 실용 사격이다. 움직이면서 맞히는 거다"라며 밝혔다.

김민경은 "처음에 저는 안 하려고 했다. 잘 하지도 못하는데 선수분들도 많은데 굳이 내가 나가서 어설프게 하는 것보다 '안 하는 게 낫다' 이랬는데 피디님이 '누나 안 될 수도 있어요'라고 하더라. 좀 건드리는 그 말에 '어? 그래?' 하면서 시작했다. 운이 좋게 자격을 따게 된 거다"라며 털어놨다.

또 신동엽은 김민경이 딘딘과 허벅지 씨름에서 이겼다는 사실을 언급했고, 김민경과 허벅지 씨름을 한 경험이 있는 서장훈은 "허벅지 씨름을 너무 잘한다더라. '아무리 그래도 말도 안 돼'라고 했는데 진짜 세다. 봐준 거 아니고 진짜 세다. 꼼짝 못했다. 엄청 세다"라며 감탄했다. 

신동엽은 "저랑 하면 어떻게 되냐"라며 관심을 나타냈고, 서장훈은 "무조건 진다"라며 확신했다. 신동엽은 즉석에서 김민경과 허벅지 씨름을 했고, 결국 패배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