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유가족이 쓰러졌다" 절규하는 유가족

권우성 2023. 2. 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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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100일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유가족과 시민들이 서울시청 앞에 기습적으로 분향소를 설치한 뒤 경찰과 서울시측의 제지를 막기 위해 분향소를 보호하고 있다.

서울시청 앞에서 분향소를 설치하던 한 유가족이 경찰들을 향해 "유가족이 쓰러졌다. 그만해"라며 절규하고 있다.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사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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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기자]

▲ [오마이포토]  
ⓒ 권우성
이태원참사 100일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유가족과 시민들이 서울시청 앞에 기습적으로 분향소를 설치한 뒤 경찰과 서울시측의 제지를 막기 위해 분향소를 보호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유가족들 사이에 충돌이 벌어져 한 유가족이 쓰려져 병원으로 이송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서울시청 앞에서 분향소를 설치하던 한 유가족이 경찰들을 향해 "유가족이 쓰러졌다. 그만해"라며 절규하고 있다.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사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태원참사 100일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유가족과 시민들이 서울시청앞에 기습적으로 분향소를 설치한 뒤 서울시와 경찰의 제지를 막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에워싸며 보호하고 있다.
ⓒ 권우성
 
 이태원참사 100일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영정사진을 든 유가족들이 서울시청앞에서 기습적으로 분향소를 설치하며 천막을 에워싸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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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참사 100일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유가족과 시민들이 서울시청앞에 기습적으로 분향소를 설치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이 벌어져 부상당한 한 유가족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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