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해군 어선 전복 실종자 수색 ‘총력’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2023. 2. 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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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해군이 5일 오후 3시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비치도 서쪽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 실종자 9명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해경과 군은 나머지 9명을 구조하기 위해 해경 함정 26척, 해군 함정 5척, 관공선 3척, 민간선박 2척과 해경 항공기 5대, 군 항공기 4대, SSU 해난구조대 30명이 투입됐다.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비치도 서쪽 16.6㎞ 해상에서 전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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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해경·해군이 5일 오후 3시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비치도 서쪽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 실종자 9명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해경과 군은 나머지 9명을 구조하기 위해 해경 함정 26척, 해군 함정 5척, 관공선 3척, 민간선박 2척과 해경 항공기 5대, 군 항공기 4대, SSU 해난구조대 30명이 투입됐다.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비치도 서쪽 16.6㎞ 해상에서 전복됐다. 승선원 12명 중 3명이 구조됐으나 9명은 실종됐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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