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이프 보이'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2억회 돌파
김은구 2023. 2. 5. 15:16
[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2억 회를 돌파했다.
5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하이프 보이’는 3일 기준으로 누적 2억 101만6566회 재생됐다. 작년 8월 1일 음원이 공개된 지 186일 만이며, 이로써 뉴진스는 스포티파이에서 첫 2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뉴진스의 ‘Hype boy’는 앞서 98일 차에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1억에서 이번 2억 스트리밍 달성까지 걸린 기간이 오히려 10일 단축됐다. 소속사 어도어 측은 “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뉴진스에 대한 사랑이 크다는 방증”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실제로 ‘하이프 보이’는 최근 발표(2월 2일 자)된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 차트서 89위에 오르며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하이프 보이’는 뉴진스의 또 다른 히트곡 ‘OMG’(1위)와 ‘디토’(Ditto·2위)와 더불어 여전히 한국 ‘주간 톱 송’ 3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 14개 국가/지역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뉴진스의 새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는 발표된 지 33일 차에 1억 회 이상 재생돼 ‘하이프 보이’와 ‘어텐션’(Attention)에 이어 이들 통산 세 번째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지난달 2일 발표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 역시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가 현재 8951만5074회에 달해 곧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5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하이프 보이’는 3일 기준으로 누적 2억 101만6566회 재생됐다. 작년 8월 1일 음원이 공개된 지 186일 만이며, 이로써 뉴진스는 스포티파이에서 첫 2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뉴진스의 ‘Hype boy’는 앞서 98일 차에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1억에서 이번 2억 스트리밍 달성까지 걸린 기간이 오히려 10일 단축됐다. 소속사 어도어 측은 “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뉴진스에 대한 사랑이 크다는 방증”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실제로 ‘하이프 보이’는 최근 발표(2월 2일 자)된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 차트서 89위에 오르며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하이프 보이’는 뉴진스의 또 다른 히트곡 ‘OMG’(1위)와 ‘디토’(Ditto·2위)와 더불어 여전히 한국 ‘주간 톱 송’ 3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 14개 국가/지역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뉴진스의 새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는 발표된 지 33일 차에 1억 회 이상 재생돼 ‘하이프 보이’와 ‘어텐션’(Attention)에 이어 이들 통산 세 번째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지난달 2일 발표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 역시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가 현재 8951만5074회에 달해 곧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소라♥' 최동환, 생일 파티 및 결혼 청첩 모임까지..."도촬 당했다"
- [공식 발표] FC서울,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 영입
- 효민, 잠옷 차림부터 시스루 패션까지..."하와이 가더니 더 과감해졌네~"
- ‘토밥좋아’ 노사연 “양희은, 날 짐승 취급… 때리고 싶었다”
- 킴 카다시안, 핫핑크 언더붑 모노키니 ‘관능美’
- 제시카, 구슬로 된 파격 드레스 자태..파리서 아찔한 몸매 과시
- ‘식인 논란’ 아미 해머, 여성 학대 인정 “상어한테 잡아먹히려…”
- 유격수 내준 김하성, 슈퍼 유틸 자신 "김차도라 불러줘"
- ‘빨간 풍선’ 서지혜, 친구 남편 이상우와 키스하다 걸렸다!
- 상대 선수 목졸라 퇴장... ‘브라질 국대’ 맨유 MF 향해 비난 봇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