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인도네시아 팬클럽, '에피파니 포레스트 2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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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인도네시아 팬들이 진을 기념하는 '에피파니 포레스트 2호'를 조성하며 환경 회복을 실천했다.
또한 숲의 이름을 진의 노래인 '에피파니(Epiphany)'에서 가져와 '에피파니 포레스트 2호'로 명명했다고 전했다.
국내 팬들도 '석진숲' 조성으로 지구 사랑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팬들은 진의 31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 부근에 칠엽수 10주를 심어 '진 포레스트(Jin Forest)'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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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인도네시아 팬들이 진을 기념하는 '에피파니 포레스트 2호'를 조성하며 환경 회복을 실천했다.
해당 소식은 최근 인도네시아 뉴스 프로그램 'NewsLine Metro TV'가 집중 조명하며 널리 알려졌다. 매체는 진의 인도네시아 팬들은 칼리만탄 지역의 주룽티가 자연공원에 진의 생일인 12월 4일을 본딴 124그루의 아보타도 나무를 식목했다. 또한 숲의 이름을 진의 노래인 '에피파니(Epiphany)'에서 가져와 '에피파니 포레스트 2호'로 명명했다고 전했다.
'에피파니 포레스트 2호'는 지역 거주민들에게 생태적,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국내 팬들도 '석진숲' 조성으로 지구 사랑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팬들은 진의 31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 부근에 칠엽수 10주를 심어 '진 포레스트(Jin Forest)'을 조성했다.
'진 포레스트'는 기후 변화 위기가 불거진 현재 환경상태에서 후변화 대응,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증진, 한강 자연성 회복,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0월 28일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매했다.
그는 지난 12월 9일, 써클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디 애스트로넛'의 100만 장 돌파를 공식적으로 인증받았다. 이로써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 공인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가 됐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진 팬클럽, NewsLine Metro TV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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