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밸런타인데이 디저트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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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본점과 잠실점에서 밸런타인데이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디저트 상품은 이제 단순한 상품을 넘어서 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뿐만 아니라 국내 라이징 브랜드도 한 자리에 모은 만큼 고객들이 행복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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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본점과 잠실점에서 밸런타인데이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럽과 미국의 유한 초콜릿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스위스 수제 초콜릿으로 유명한 레더라 초콜릿은 알프스산 우유를 활용한 트러플, 초콜릿 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초콜릿 종주국인 벨기에의 초콜릿 브랜드 레오니다스는 후레시 초콜릿 상품을 판매한다.
국내 유명 디저트 브랜드도 참여한다. 호텔 경력 30년의 셰프가 총괄 디렉팅한 압구정 유명 디저트 브랜드 메종원스이어를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잠실점에서는 생과일 마카롱 전문 브랜드로 유명한 소년의 행성 브랜드가 밸런타인 마카롱을 비롯해 제철과일로 이루어진 생딸기, 샤인머스켓, 블루베리요거트 마카롱 등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디저트 상품은 이제 단순한 상품을 넘어서 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뿐만 아니라 국내 라이징 브랜드도 한 자리에 모은 만큼 고객들이 행복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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