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 주, 전국 1곳·94가구 청약 접수…은평구 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

곽민재 2023. 2. 5.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주 분양 시장은 한차례 쉬어간다.

서울 은평구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외에 청약에 나서는 단지는 없을 전망이다.

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전국 1곳, 94가구(행복주택 제외, 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가 청약 접수에 나선다.

다음 주 8일에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1곳이 공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곽민재 기자] 다음 주 분양 시장은 한차례 쉬어간다. 서울 은평구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외에 청약에 나서는 단지는 없을 전망이다. 정부가 대대적으로 규제 완화에 나섰지만, 건설사들이 공급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미지 제공=리얼투데이]

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전국 1곳, 94가구(행복주택 제외, 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가 청약 접수에 나선다.

다음 주 8일에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1곳이 공급된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원에 건립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5층~지상 15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52가구 중 94가구를 분양한다.

한편 오는 6일에는 공공분양주택 ‘뉴홈’ 사전청약 물량 고양창릉(877가구), 남양주진접2(372가구), 양정역세권(549가구) 등 3곳에서 특별공급 접수가 시작된다.

당첨자 발표는 2곳, 정당계약은 5곳에서 진행된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