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3패’ 오피지지, ‘4승 0패’ 리오 상대로 완승 [발로란트 챌린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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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게이밍(마루)과 오피지지스포츠(오피지지)가 나란히 승리를 차지했다.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 본선 2주 5일차 1경기에서 마루가 농심 레드포스(농심)을 2대 1로 제압했다.
1승(3패)을 기록하고 있는 오피지지가 4승(0패) 중인 리오를 상대로 승리를 차지했다.
'펄'에서 치러진 2세트에서도 과감한 모습을 보인 오피지지는 13대 10으로 리오를 다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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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게이밍(마루)과 오피지지스포츠(오피지지)가 나란히 승리를 차지했다.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 본선 2주 5일차 1경기에서 마루가 농심 레드포스(농심)을 2대 1로 제압했다. 2경기에서는 오지피지지가 리오를 2대 0으로 꺾었다.
오피지지에게 일격을 맞게 된 리오는 순위표 2위로 내려오게 됐다. 마루와 오피지지는 나란히 순위표 5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1경기에서는 1세트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두 팀 모두 자신 있어 하는 맵 ‘헤이븐’에서는 연장전 끝 농심이 14대 12로 승리했다. 그러나 마루는 2세트 ‘프랙처’에서 높은 이해도를 보여주며 농심을 13대 4로 꺾었다. 모든 선수들이 공격과 수비 단계에서 활약했다. 마루는 ‘어센트’에서 13대 8로 농심을 꺾고 역전승에 성공했다.
승리 후 중계진과의 전화 인터뷰에 나선 ‘페르시아’ 양지온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인 것과 관련해 “자만은 하지 않지만 다음 경기도 이길 것 같다”며 다음 상대인 대전하나 CNJ전 승리를 자신했다.
2경기에서는 오피지지가 언더독의 반란을 보여줬다. 1승(3패)을 기록하고 있는 오피지지가 4승(0패) 중인 리오를 상대로 승리를 차지했다. 1세트에서는 오피지지가 불안한 모습을 보인 ‘셀릭’ 엄현성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연장전 끝 16대 14로 기선을 제압했다. ‘펄’에서 치러진 2세트에서도 과감한 모습을 보인 오피지지는 13대 10으로 리오를 다시 제압했다.
성기훈 기자 mis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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