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장수', '건강'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실버 건강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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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게 오래 사는 '웰 에이징(Well aging)'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액티브 시니어의 존재감이 확대되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는 건강하고, 아름답게 늙는 것을 추구하는 60대 이상 장년층이다.
TJ미디어 관계자는 "웰 에이징 시대를 맞아 건강하게 늙기를 희망하는 노년층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건강 댄스로 '장수'와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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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게 오래 사는 '웰 에이징(Well aging)'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액티브 시니어의 존재감이 확대되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는 건강하고, 아름답게 늙는 것을 추구하는 60대 이상 장년층이다. 국내에서는 1955~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가 해당된다. 베이비붐 세대는 국내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를 대표하는 특징은 '활동성'이다. 이들은 20~30대 못잖은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며, 건강한 노후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실버 댄스는 부부가 함께 춤을 즐김으로써 부부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동시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또 노년기 떨어지기 쉬운 신진대사 능력과 소화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에 많은 액티브 시니어가 동참하는 추세다. 이에 노래방 업계도 실버 댄스 프로그램이 지원되는 반주기를 출시하는 추세다.
TJ미디어의 올인원 이동식 노래방 M2에는 김소영 의정부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사가 자문한 시니어 댄스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다. 인기 트로트에 맞춰서 춤 동작을 따라 하다 보면 즐거움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TJ미디어 관계자는 "웰 에이징 시대를 맞아 건강하게 늙기를 희망하는 노년층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건강 댄스로 '장수'와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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