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이 골 넣었다!" 포르투갈도 호날두 '사우디' 데뷔골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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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사우디 무대 데뷔골이 터지자 조국 포르투갈도 축하 인사를 전했다.
호날두는 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하사에 위치한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파테흐와의 2022/23시즌 사우디 프로리그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동점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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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사우디 무대 데뷔골이 터지자 조국 포르투갈도 축하 인사를 전했다.
호날두는 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하사에 위치한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파테흐와의 2022/23시즌 사우디 프로리그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동점골을 기록했다.
2-2로 비긴 알 나스르는 1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감과 동시에 한 경기 덜 치르고도 2위 알샤바브에 골 득실에서 앞서 1위(10승4무1패, 승점 34)에 올랐다.
이날 호날두는 90분을 뛰는 동안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장기였던 중장거리 프리킥은 수비벽을 때렸고, 드리블은 수비에 막혔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천금 같은 기회가 찾아왔다. 1-2로 뒤지던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 키커로 나선 호날두는 골키퍼를 속이고 깔끔하게 성공시켜 동점골이자 데뷔골을 신고했다.
경기 후 호날두는 SNS를 통해 "사우디 리그에서 첫 골을 넣어 행복하다. 어려운 경기에서 중요한 무승부를 얻기 위해 모든 팀의 엄청난 노력을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호날두가 사우디 무대에서 데뷔골을 터뜨리자 포르투갈 축구협회도 반응했다.
포르투갈은 "주장의 득점이 터졌다"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 나스르 소속으로 첫 골을 개시했다"라고 축하했다.
사진=포르투갈축구협회, 알 나스르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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