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한계리 주택 화재 산불로 번져… 2시간 만에 진화

한윤식 2023. 2. 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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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4시께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리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나자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6대와 소방차 12대 등 진화 장비 19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6시 10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이날 불은 주택 화재가 산으로 옮겨붙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현재 소방당국은 공무원 210여 명을 주택 화재가 완료될 때까지 배치해 뒷불 감시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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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북면 한계리 야산 불(강원도소방본부 제공)
4일 오후 4시께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리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나자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6대와 소방차 12대 등 진화 장비 19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6시 10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이날 불은 주택 화재가 산으로 옮겨붙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현재 소방당국은 공무원 210여 명을 주택 화재가 완료될 때까지 배치해 뒷불 감시를 벌이고 있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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