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맹추위는 끝났나...다음주 평년보다 덜 추워

이성민 매경이코노미 인턴기자(economy05@mk.co.kr) 2023. 2. 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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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DB)
다음 주(6∼10일)에는 추위가 다소 풀리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6∼13도 사이겠다. 7일부터 열흘간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에서 영상 6도 사이, 낮 최고기온이 4∼12도로 평년기온(최저기온 영하 8도에서 영상 2도 사이·최고기온 3∼10도)보다 조금 높겠다.

7일 경남권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강원영동에는 눈이나 비가 오겠다. 10일에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권에도 비 소식이 있다. 전남권 외에 제주도·전북권·경남권·경북권·충청권·강원영동에도 눈이나 비가 오겠다.

일요일이자 정월대보름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0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아 포근하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내려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이성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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