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경찰 배치... 사용 불허에도 이태원참사 추모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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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 100일 시민추모대회가 열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주변에 수많은 경찰 병력이 배치돼 있다.
10·29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광화문 광장 사용을 요청했지만, 서울시는 안전상의 이유로 불허 통보를 내린 상태다.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서울시 측이 광화문 북광장 사용을 불허했지만, 광화문 북광장 옆 도로에서 예정대로 2시 시민추모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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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기자]
▲ [오마이포토] ‘이태원 참사 추모대회’ 사용 불허에도, 예정대로 진행 ⓒ 유성호
10.29 이태원 참사 100일 시민추모대회가 열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주변에 수많은 경찰 병력이 배치돼 있다.
10·29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광화문 광장 사용을 요청했지만, 서울시는 안전상의 이유로 불허 통보를 내린 상태다.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서울시 측이 광화문 북광장 사용을 불허했지만, 광화문 북광장 옆 도로에서 예정대로 2시 시민추모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추모대회에서는 유가족과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사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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