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791명·경북 813명 신규확진…사흘 연속 세자릿 수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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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세자릿수를 이어갔다.
대구시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91명 늘어 누적 132만 160명이라고 밝혔다.
경북지역 신규 확진자는 813명이 발생해 누적 138만 2723명이 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46명(30.5%)이며, 18세 이하는 92명(1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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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91명 늘어 누적 132만 16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856)보다 65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중구 17명, 동구 99명, 서구 41명, 남구 49명, 북구 147명, 수성구 152명, 달서구 155명, 달성군 108명, 타지역 23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59명(7.5%) 10대 82명(10.4%), 20대 107명(13.5%), 30대 98명(12.4%), 40대 111명(14.0%), 50대 102명(12.9%), 60대 이상 232명(29.3%)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950명이며, 재택치료자는 733명이 추가돼 총 4606명이다.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0.7%로 전주(19.4%) 보다 소폭 올랐다.
경북지역 신규 확진자는 813명이 발생해 누적 138만 2723명이 됐다. 전날(828명)보다 15명 줄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897명(국내발생 기준) 발생해 지난주 같은 기간(1112명) 대비 19.4%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포항 179명, 구미 112명, 경산 98명, 경주 88명, 안동 52명, 김천 50명, 상주 32명, 울진 26명, 칠곡 25명, 영주 24명, 영천 21명, 성주 18명, 문경 17명, 예천 16명, 의성 13명, 청송 11명, 봉화 10명, 영덕 6명, 청도 6명, 군위 5명, 고령 3명, 영양 1명이다. 울릉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46명(30.5%)이며, 18세 이하는 92명(11.4)%)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040명이 됐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535명 감소한 8784명, 재택 치료자는 4924명이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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