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딸, 40여년 역사 담은 향수 ‘디스커버리 세트’ 출시
서지영 2023. 2. 4. 10:13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구딸이 ‘디스커버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구딸의 40여년 역사를 담은 대표 향수 7가지를 소용량(1.5ml)으로 구성했다. 디스커버리 세트는 구딸의 스테디셀러 향 6가지에 2019년 이후 4년만에 ‘엉 마뗑 도하주 오 드 퍼퓸’를 추가했다.
엉 마뗑 도하주 오 드 퍼퓸은 화이트 플로럴 계열향수로 가르데니아 꽃의 향을 시실리아 레몬, 튜베로즈, 진저 등의 원료와 조향했다.
구딸의 ‘디스커버리 세트’는 구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모레몰, 구딸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구딸 관계자는 "다양한 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세트는 매일 달라지는 기분과 상황에 따라 골라 사용하기 좋다"며 "소용량으로 구성되어 여행 등 이동에도 편리하다"고 밝혔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하성의 잠재적 경쟁자…SD 특급 유망주, 발목 골절
- 주급 1055만원 받던 맨유 '신성', 2028년까지 연장 계약
- 대만 WBC 초비상…김광현 잡은 '에이스' 부상 이탈
- [위클리 컴백] NCT 127·비비지·에픽하이까지…HOT 컴백 스타는?
- '돌싱글즈' 이아영, 맥심모델의 넘사벽 수영복 자태 '숨멎'
- 'KBO리그 관심' 라이터 주니어, FA→컵스와 재결합
- CIX 배진영 배척설?…소속사 “악의적 편집 유포자 법적 대응”
- "심은하와 가족들께 죄송".. 바이포엠 "가짜 에이전트에 법적 책임" [전문]
- 권나라, 배꼽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청순+섹시 '얼굴 소멸각'
- 대우건설만 '쨍쨍'…줄이은 실적 하락에 '우울한' 대형 건설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