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 용감한 모험이 시작된다

류지윤 2023. 2. 4.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이 '스즈메, 너의 모험을 응원해'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게 된 스즈메는 다이진을 찾는 동시에 재난의 문을 닫기 위한 여정에 오른다.'빛의 마술사'로 불리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답게 규슈, 시코쿠, 고베, 도쿄 등 일본 전역을 아우르는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여행 도중 만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도 엿볼 수 있어 궁금증이 높아진다.'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 8일 개봉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이 '스즈메, 너의 모험을 응원해' 영상을 공개했다.


4일 공개된 영상은 주인공 스즈메의 이름을 부르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에서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의문의 흰 고양이 다이진이 "너는 방해돼"라고 말하는 순간, 스즈메 옆에 있던 소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스즈메의 의자만 덩그러니 남아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후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게 된 스즈메는 다이진을 찾는 동시에 재난의 문을 닫기 위한 여정에 오른다.


'빛의 마술사'로 불리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답게 규슈, 시코쿠, 고베, 도쿄 등 일본 전역을 아우르는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여행 도중 만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도 엿볼 수 있어 궁금증이 높아진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3월 8일 개봉.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