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벤, 출산 고통 호소…"너무너무 아파서 눈물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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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출산 제왕절개 후 고통을 호소했다.
벤은 3일 "너무너무 아픈거구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어 벤은 "너무너무 아파서 눈물지옥. 출산은 이러나 저러나 힘든..."이라고 덧붙이며 현재 고통스러운 상태를 표했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2021년 6월 결혼한 후 지난 7월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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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벤이 출산 제왕절개 후 고통을 호소했다.
벤은 3일 "너무너무 아픈거구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병원 침대에 힘없이 누워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팔에 꽂힌 주사관과 눈물을 흘린 듯 빨갛게 부운 눈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벤은 "너무너무 아파서 눈물지옥. 출산은 이러나 저러나 힘든..."이라고 덧붙이며 현재 고통스러운 상태를 표했다. 하지만 그는 "버텨보자 이겨낼 수 있다"며 "내일 천사 안아주려면 힘내야지"라며 아픈 와중에도 아이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2021년 6월 결혼한 후 지난 7월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1일에 득녀한 벤은 "자연분만을 원했지만 전 마지막 검진에서 난산의 위험이 크고 응급 제왕으로 갈 가능성도 높았다. 아기도 저도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왕절개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히며 제왕절개를 했음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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