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 투표 1위 등극

이정범 기자 2023. 2.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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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 1위에 올랐다.

아이돌 커뮤니티 '아이돌차트'는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모두가 반할만한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는?' 설문을 진행했다.

그중 뷔가 총 투표수 12만 5704표 중 4만 3174표를 획득하며 1위에 등극했다.

한편,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하며, 오리콘 차트 역사상 최초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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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 1위에 올랐다.

아이돌 커뮤니티 '아이돌차트'는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모두가 반할만한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는?’ 설문을 진행했다.

그중 뷔가 총 투표수 12만 5704표 중 4만 3174표를 획득하며 1위에 등극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하며, 오리콘 차트 역사상 최초 기록을 세웠다.

지난 1월 3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8년 8월 발표한 LOVE YOURSELF 結 'Answer'의 타이틀곡 'IDOL'은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넘겨 2022년 12월 기준으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실버(3,000만 회 이상),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로 구분해 매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증 결과를 발표한다.

사진 = 방탄소년단 뷔, 아이돌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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