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최예나,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출격…3차 라인업 발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2년을 열일 행보로 바쁘게 보낸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시상식에 출연한다.

한터뮤직어워즈의 주최사인 (주)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은 지난 3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의 3차 출연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주최사 측에 따르면 강다니엘, 최예나, 베리베리, TNX, cignature(시그니처), 트라이비, 블랭키, 블리처스, TAN(티에이엔)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에 많은 K-POP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터뮤직어워즈'는 한터차트 3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오는 10일과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국내 방송은 SBS M, 해외 중 일본 지역은 Mnet 재팬과 Mnet Smart+, 그리고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국내 모바일과 일본을 제외한 해외 전 지역 독점 생중계된다.

사진 = 한터뮤직어워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