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국방부와 접경지역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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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지사가 3일 이종섭 국방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군납 수의계약 유지, 미활용 군용지 처분 등 도내 접경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군납 수의계약 70% 유지 및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활용한 지속 납품 방안, 미활용 군용지 처분 및 활용(특히 공공사업 추진 시 지자체 우선 매각허용) 방안, 접경지역 민통선 및 군사보호구역 등 조정 방안, 민·관·군 상생협의체 활용 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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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지사가 3일 이종섭 국방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군납 수의계약 유지, 미활용 군용지 처분 등 도내 접경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군납 수의계약 70% 유지 및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활용한 지속 납품 방안, 미활용 군용지 처분 및 활용(특히 공공사업 추진 시 지자체 우선 매각허용) 방안, 접경지역 민통선 및 군사보호구역 등 조정 방안, 민·관·군 상생협의체 활용 방안 등이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강원도 소재 부대에서 소대장으로 첫 근무를 시작했고 양구 2사단장을 역임하는 등 강원도에서 총 세 번을 근무한 인연이 있어 도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원도 현안에 대해 적극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며 강원도가 건의한 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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