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내복 받아 너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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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유니월드(이사장 정은주)는 3일 취약계층에 동절기 난방 물품을 전달했다.
유니월드는 지난 10~12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했다.
겨울난방 물품을 지원 받은 한 어르신은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다. 전기요와 내복을 받아 너무 감사하고 요긴하게 쓰겠다"고 밝게 웃었다.
유니월드 추유신 상임이사는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드린다. 모든 기부자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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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유니월드(이사장 정은주)는 3일 취약계층에 동절기 난방 물품을 전달했다.(사진)
재가센터와 노인 복지관, 시니어대학 등을 통해 대상자 120명을 선정했다
유니월드는 지난 10~12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했다.
기부자 1576명의 후원과 해피빈 기부(‘얼리산타가 다녀갔어요’ 선정)로 모금 목표액 100%(990만 800원) 달성했다.
봉사자들은 직접 취약 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기요와 내복을 전달했다.
겨울난방 물품을 지원 받은 한 어르신은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다. 전기요와 내복을 받아 너무 감사하고 요긴하게 쓰겠다”고 밝게 웃었다.
유니월드 추유신 상임이사는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드린다. 모든 기부자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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