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키워드는 사랑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사랑이라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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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말해요' 배우들이 직접 작품과 캐릭터의 매력을 설명했다.
3일 공개된 영상에는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직접 작품에 대한 소개부터 각자의 캐릭터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예원은 심혜성 캐릭터를 나타내는 키워드로 '사랑'을 꼽았고 "사랑스럽고, 사랑에 붕괴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찾아 헤맨다"라며 완벽한 캐릭터 설명으로 배우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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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사랑이라 말해요' 배우들이 직접 작품과 캐릭터의 매력을 설명했다.
3일 공개된 영상에는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직접 작품에 대한 소개부터 각자의 캐릭터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김예원은 이번 작품을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라고 센스 있게 소개한 뒤, 저마다 예상치 못한 사랑에 빠져드는 인물들을 그린 작품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이성경은 작품의 관전 포인트로 "모든 선배님들하고 다른 배우분들이 연기를 너무너무 현실적으로 잘 해주셨어요" 라며 작품 속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 극찬을 전했고 김예원은 세세하고 현실적으로 그려지는 작품 속 인물들을 관전 포인트로 뽑으며 구독자들에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임을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다음으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예원은 심혜성 캐릭터를 나타내는 키워드로 '사랑'을 꼽았고 "사랑스럽고, 사랑에 붕괴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찾아 헤맨다"라며 완벽한 캐릭터 설명으로 배우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성경은 극 중 우주가 복수를 꿈꾸게 된 이유에 대해 "지켜야 할 것들을 건드렸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우주' 캐릭터가 왜 복수를 하게 됐는지 디즈니+에서 만나보라는 재치 있는 깨알 홍보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다. 오는 22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디즈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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