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금빛 똬리굴, 관광 지도 바꿀 핵심 사업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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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강원 원주시장과 손준기 원주시의회 강원특별자치도 운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벤치마킹 참가단은 제주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제주 아르떼뮤지엄을 찾아 미디어아트 시설 등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원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곡·금대 관광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금빛 똬리굴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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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강원 원주시장과 손준기 원주시의회 강원특별자치도 운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벤치마킹 참가단은 제주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제주 아르떼뮤지엄을 찾아 미디어아트 시설 등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원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곡·금대 관광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금빛 똬리굴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원강수 원주시장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콘텐츠 내용과 구성, 편의 시설 등에 대해 주의 깊게 살펴봤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 똬리굴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희소성 있는 관광자원”이라며 “빛을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를 제공하면 많은 관광객들이 원주를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번 오고 말 관광지가 아닌, 지속적으로 찾는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콘텐츠의 참신성뿐 아니라 새로운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역동성 등이 중요하다”며 원주의 관광 지도를 바꿀 핵심 사업으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반곡금대 관광활성화 사업은 중앙선 복선전철 개설로 폐철도가 된 반곡역부터 치악역까지 중앙선 10㎞ 구간을 관광 자원화하는 사업이다.
반곡 파빌리온스퀘어 조성, 관광열차 운행, 금빛 똬리굴 조성 등을 통해 원주시 대표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계획으로, 현재 사업 방향 설정을 위한 기본계획 변경 용역을 진행 중이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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