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오늘은 한국, 내일은 홍콩…"비행기 참 많이 타는 이번 주"

오승현 기자 2023. 2. 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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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과 한국을 오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일 열심히 하는 거 같아 보여서 남편에게도 좀 보내주고 ㅋㅋㅋ 맘에 든다. 내일이면 또 홍콩으로 돌아감. 비행기 참 많이 타는 이번주♥"라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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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과 한국을 오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오후 강수정은 "오늘 울 스타일리스트가 너무나 맘에 드는 사진을 찍어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촬영 스튜디오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꽃받침 포즈를 하며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화사한 아나운서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일 열심히 하는 거 같아 보여서 남편에게도 좀 보내주고 ㅋㅋㅋ 맘에 든다. 내일이면 또 홍콩으로 돌아감. 비행기 참 많이 타는 이번주♥"라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그는 "주말 동안 남편과 아들에게 다시 열심히!!!"라고 덧붙이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강수정의 자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쩜 십년 전이랑 이렇게 똑같으신가요", "멋진 엄마, 아내 화이팅!", "진짜 옆집처럼 두 나라를 오가다니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강수정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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