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남 개발공사 ‘영호남 아름다운 동행’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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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개발공사와 전남개발공사가 3일 사회공헌사업 확산을 위한 '영·호남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 경북개발공사는 이재혁 사장, 손영만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남개발공사에서는 장충모 사장, 김세훈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개발공사 사옥에서 상호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사회공헌사업 활성화에 대한 뜻을 모아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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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경북 개발공사와 전남개발공사가 3일 사회공헌사업 확산을 위한 ‘영·호남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 경북개발공사는 이재혁 사장, 손영만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남개발공사에서는 장충모 사장, 김세훈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개발공사 사옥에서 상호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사회공헌사업 활성화에 대한 뜻을 모아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개발공사와 전남개발공사는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주요 골자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공동 사회공헌활동 실시, 소통과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발굴과 해결, 사회공헌프로그램 발굴 등 영·호남을 대표하는 두 공공기관이 다방면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이재혁 경북 사장은 전남도에, 장충모 전남 사장은 경북도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
경북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경북도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영·호남 협력의 상징으로 앞으로 두 공사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적극적인 연대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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