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마음 고생 끝 되찾은 미소…선남선녀 따로 없네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케이크 선물을 받았다. 

3일 김다예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결혼 축하 케이크를 받은 후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선한 미소가 서로를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 속 케이크의 모습에는 박수홍과 김다예의 결혼식의 모습을 꼭 닮아 있다. 또한 이들의 반려묘 다홍이도 자리하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12월 23살 연하 비연예인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들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과 KBS 2TV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김다예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