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측 "최근 킥복싱 유단자 됐다"…모델 최초 [공식입장]

조혜진 기자 2023. 2. 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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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킥복싱 유단자가 됐다.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송해나가 최근 킥복싱 유단자가 됐다"며 킥복싱 단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킥복싱 단증은 대한 킥복싱협회 소속으로 발급 됐다.

이로써 송해나는 킥복싱 유단자가 된 최초의 모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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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킥복싱 유단자가 됐다.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송해나가 최근 킥복싱 유단자가 됐다"며 킥복싱 단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킥복싱 단증은 대한 킥복싱협회 소속으로 발급 됐다. 킥복싱 단증은 태권도 단증과 같이 경찰 공무원 시험 시 1단 당 1점의 가산점이 부과된다.

이로써 송해나는 킥복싱 유단자가 된 최초의 모델이 됐다. 송해나는 퇴근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성장한 풋살 실력을 보여주면서 남다른 운동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송해나는 지난 2011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2'를 통해 데뷔해 활발히 모델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그는 '골 때리는 그녀들', SBS 플러스·ENA 플레이 '나는 솔로(SOLO)'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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