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초중학생 해외어학연수단 뉴질랜드 출국

보도자료 원문 2023. 2. 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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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함양군 초중학생 해외어학연수 참가 학생들이 2월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하여 출국했다.

외국어 능력을 갖춘 개방적 인재 양성 및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학생들의 역량 제고라는 목표 하에 실시되는 23년도 함양군 초중학생 해외어학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되며 대상자 신청 및 선발 과정에서부터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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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함양군 초중학생 해외어학연수 참가 학생들이 2월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하여 출국했다.

외국어 능력을 갖춘 개방적 인재 양성 및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학생들의 역량 제고라는 목표 하에 실시되는 23년도 함양군 초중학생 해외어학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되며 대상자 신청 및 선발 과정에서부터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작년도에 선발된 학생들은 총 44명으로 1차·2차 전형을 거쳐 관내 초등학교 6학년생 27명, 중학교 2학년생 17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함양군에서는 2차례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동기부여 및 네트워킹을 통해 해외어학연수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노력했다.

44명의 초·중학생들과 인솔자(함양군청 1, 교사 1)들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동부지역 일원에서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평일에는 현지 최고 학군인 마레이타이 비치 초등학교(Maraetai Beach School) 및 섬머빌 중학교(SOMERVILLE Intermediate School)에서 현지 학생들과 수업을 듣고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한다.

또 주말에는 문화 활동 및 역사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발에 앞서 진병영 함양군수는 "학생들이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낯선 환경에 맞닥뜨렸을 때 처음에는 당황하고, 힘들 수 있다. 하지만 도전에 대한 응전(Challenge and Response)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고 성숙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씩씩하고 건강하게 어학연수를 다녀오라는 격려와 당부 말씀을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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