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익산공장,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백미 500kg 기탁

박용주 2023. 2. 3.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화학 익산공장(지회장 김광택, 공장장 진창수)은 3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찾아 백미 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부한 백미는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광택 지회장은 "곳간에서 제일 선호하는 물품이 백미라는 얘기를 듣고 노사가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식사의 기본인 백미를 지원받으시고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화학 익산공장(지회장 김광택, 공장장 진창수)은 3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찾아 백미 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부한 백미는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광택 지회장은 “곳간에서 제일 선호하는 물품이 백미라는 얘기를 듣고 노사가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식사의 기본인 백미를 지원받으시고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LG화학 익산공장의 백미 기부는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13회째 노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익산=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