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기본교육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3. 2. 3.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곡성군이 3일 군민회관에서 매실 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곡성군은 다양한 품목에 800여 농가가 참여해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신규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 수수료 및 안전성 분석비를 전액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군이 3일 군민회관에서 매실 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이란 우수 농산물의 체계적 관리와 안정성 인증을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최종 판매 단계까지 농산물의 농약, 중금속, 유해 생물 등 식품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유해 요소들을 관리하고 인증한다.

현재 곡성군은 다양한 품목에 800여 농가가 참여해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해야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이뤄낸 결과다.

농식품 소비 트렌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요즘은 못난이 농산물이어도 안전하고 건강에 좋다면 비싸더라도 과감한 투자를 하겠다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곡성군은 안전하고 몸에 좋은 먹거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신규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GAP 기본 교육은 기존의 인증 농가도 2년에 1회 이상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사항이다. 그래서 재인증이 필요한 농가들을 위해 읍면 순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 수수료 및 안전성 분석비를 전액 지원한다. 연중 상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일 기준 GAP 인증이 유효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 품목을 확대해 소비자들이 곡성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