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노젠, 상상인증권과 IPO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I 신약개발업체인 파미노젠이 상상인증권과 기업공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파미노젠은 양자역학 기반 소프트웨어와 바이오 빅데이터로 구축한 신약개발 플랫폼 '루시넷(LucyNet)'을 활용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과 혁신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김영훈 파미노젠 대표는 "현재 연내 전임상 진입을 목표로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진행중인 아셀렉스-의료용 대마의 알츠하이머 복합제 개발 등의 자체 파이프라인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양재준 선임기자]
AI 신약개발업체인 파미노젠이 상상인증권과 기업공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파미노젠은 양자역학 기반 소프트웨어와 바이오 빅데이터로 구축한 신약개발 플랫폼 ‘루시넷(LucyNet)’을 활용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과 혁신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 초고속 후보물질 발굴 CRO 및 ADME/Tox 예측을 통한 선도물질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말초조직 특이적 CB1 수용체 표적 당뇨병 및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 HIF-2α 타겟 VHL 변이 신장암치료제 개발 등의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김영훈 파미노젠 대표는 "현재 연내 전임상 진입을 목표로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진행중인 아셀렉스-의료용 대마의 알츠하이머 복합제 개발 등의 자체 파이프라인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