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단신] 국내 최초 환자 전문 리서치 서비스 ‘리슨투페이션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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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PR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 더 니즈앤씨즈 커뮤니케이션 랩이 국내 최초의 환자 전문 리서치 서비스인 '리슨투페이션츠'를 론칭했다.
더 니즈앤씨즈 커뮤니케이션 랩 명성옥 대표는 "리슨투페이션츠는 환자와 보호자가 처한 현실을 조명하고, 보다 나은 치료환경을 모색하기 위한 리서치 서비스"라며 "환자 목소리야말로 환자 중심 통찰력의 씨앗이라는 확신으로 첫 걸음을 떼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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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슨투페이션츠는 ‘환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의미를 담은 네이밍으로, 환자 중심의 통찰력이 보다 나은 투병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믿음으로 출발하는 환자(및 보호자) 만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리서치 서비스다.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중증 난치성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 영역에서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인터뷰, 설문조사, 공모전 등의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리서치를 수행할 계획이다.
리슨투페이션츠는 론칭에 맞춰 암환자 및 암생존자를 위한 비영리단체 ‘아미다해’와 함께 암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1탄으로 ‘암 환자의 질환 및 치료 정보 습득 현황과 미충족 요구’라는 주제로 리서치를 진행한다. 암진단을 받은 후 자신의 질환과 치료정보를 어디서 습득했는지, 정보의 양과 질은 충분했는지, 어떤 채널의 정보가 유용했는지 등을 알아보고, 설문조사 결과는 3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더 니즈앤씨즈 커뮤니케이션 랩 명성옥 대표는 “리슨투페이션츠는 환자와 보호자가 처한 현실을 조명하고, 보다 나은 치료환경을 모색하기 위한 리서치 서비스"라며 "환자 목소리야말로 환자 중심 통찰력의 씨앗이라는 확신으로 첫 걸음을 떼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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