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가 도와드립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북구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정식 운영한 북구는 관내 17곳의 공동주택에 대한 장기수선계획, 관리행정, 공동체 활성화, 시설물 관리 등 20여건의 자문서비스를 제공해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북구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를 지원하고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 장기수선계획분야 ▲ 관리행정분야 ▲ 회계·예산분야 ▲ 공동체활성화분야 ▲ 시설물관리분야 ▲ 원가계산분야 등 6개 분야로 나눠 주택관리사, 세무사, 회계사 및 건축·토목·조경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27명의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해 현장 방문을 통한 맞춤형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정식 운영한 북구는 관내 17곳의 공동주택에 대한 장기수선계획, 관리행정, 공동체 활성화, 시설물 관리 등 20여건의 자문서비스를 제공해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구는 보다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자문서비스 처리 기간을 기존 30일에서 20일로 10일을 단축해 운영한다.
전문가 자문서비스는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자 대표회의 또는 관리주체가 신고서를 작성해 북구청 도시창조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메일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동주택 지원서비스로 공동주택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살기 좋은 북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산지에 이례적인 '5월 중순 대설특보'…최대 7㎝ 이상 적설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조국과 "반갑습니다" 악수…5년만에 공식석상 대면(종합) | 연합뉴스
- 의대교수들 "법원 '의대증원 효력정지' 기각시 근무시간 재조정" | 연합뉴스
- 한총리, '野 25만원 지원' 내수진작론에 "물가안정이 우선" | 연합뉴스
- 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쿠팡, 재계서열 18계단↑ | 연합뉴스
- 與소장파 반성문…"공정·상식 무너지는데 침묵했고 비겁했다" | 연합뉴스
- "형님이 딱 적격"…의장선거 전날까지 '명심 마케팅'(종합) | 연합뉴스
- [아프리카를 가다] ④ K드라마에 태권도…보츠와나서 한류 바람 | 연합뉴스
-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 연합뉴스
- 日정부 "라인야후 행정지도, '위탁처 관리'가 중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