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은 감소 추세인데… 장염·식중독은 증가
이해나 기자 2023. 2. 3. 10:55

인플루엔자(독감) 환자 수가 최근 한달새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환자 수가 유행 기준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라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
3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지난달 22∼28일(2023년도 4주차) 외래 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분율(의사환자 분율·ILI)은 25.6명으로, 전주(28.3명)보다 9.5% 줄었다.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분율은 지난해 마지막 주 60.7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올해 들어 52.5명→40.2명→28.3명→25.6명으로 감소 추세다. 유행세가 전보다 덜하지만, 이번 절기 유행 기준(4.9명)의 5배 이상 수준으로 높다.인플루엔자 유행은 특히 소아(7∼12세) 연령대에서 가장 심하다. 소아 의사환자 분율은 42.9명이다. 19세∼49세도 36.7명으로 소아 연령대 다음으로 유행 정도가 높다.
하지만 올해 4주차에 설사를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장관감염증 환자는 313명으로 전주(290명)보다 7.9% 늘었다. 노로바이러스 환자는 전주 239명에서 254명으로, 그룹 A형 로타바이러스 환자는 26명에서 36명으로 각각 증가했다. 바이러스성 장관감염증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은 충분히 익히거나 세척하며, 물은 끓여 마시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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