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안녕한 사회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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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월 3∼17일까지 지역 내 자원봉사 캠프와 동아리를 대상으로 '2023년 이웃 안녕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이웃 안녕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는 자원봉사 활동 영역을 다양화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 속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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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월 3∼17일까지 지역 내 자원봉사 캠프와 동아리를 대상으로 '2023년 이웃 안녕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이웃 안녕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는 자원봉사 활동 영역을 다양화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 속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분야는 ▲사회복지 ▲지역사회 발전 ▲환경 ▲교육 등 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모든 자원봉사 활동 분야다. 복지 대상자의 지속적인 안부 확인 서비스, 환경정화 및 정기적 줍깅(줍기와 조깅) 활동, 주민의 재능을 활용한 나눔 교육 활동 등이 해당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35개 자원봉사 단체를 모집한다. 최종 단체로 선정되면 재료비, 활동비 등 사업 관련 운영경비를 단체별 10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금천구청 자원봉사센터(구청 7층)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금천구는 1차 서류심사, 2차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결과를 내달 31일 공개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안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기대한다"라며 "더불어 주민 스스로 찾아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자원봉사문화를 활성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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