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달러 강세에 상승…다시 1,225원

박찬휘 2023. 2. 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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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달러화 강세 여파에 다시 1,225원으로 올라섰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1원 오른 1225.4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달러화는 유로화와 파운드화 약세에 강세를 보였다.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53% 오른 101.75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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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찬휘 기자]

원·달러 환율이 달러화 강세 여파에 다시 1,225원으로 올라섰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1원 오른 1225.4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4.7원 오른 1225.0원에 개장한 뒤 1,227.0원까지 상승했다.

간밤 달러화는 유로화와 파운드화 약세에 강세를 보였다.

유로화와 파운드화는 ECB(유럽중앙은행)과 영국 중앙은행(BOE)의 매파적 결정에도 불구하고 긴축 종료 기대감이 나타나며 약세를 보였다.

현지시간 2일 ECB와 BOE는 기준금리 50bp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다.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53% 오른 101.751을 기록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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