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꼭두의 계절’ OST 첫 번째 주인공…3일 ‘난 말야’ 공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2. 3.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꼭두의 계절' OST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정현이 가창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OST '난 말야'가 발매된다.

한편, 김정현이 참여한 '꼭두의 계절' OST '난 말야'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꼭두의 계절’ OST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정현이 가창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OST ‘난 말야’가 발매된다.

‘꼭두의 계절’ OST의 첫 번째 트랙인 ‘난 말야’는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한 기타, 서정적인 스트링 편곡이 조화로운 발라드 곡으로, 프로듀싱 팀 서씨네가 작사와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덤덤하면서도 힘 있는 김정현의 목소리와 솔직한 가사가 어우러져 한층 깊은 애절함을 표현한다. 특히 김정현이 극중 주인공 ‘꼭두’와 ‘도진우’ 역을 맡고 있는 만큼, 주인공의 감정을 곡에 그대로 녹여내 몰입감을 더욱 끌어낼 전망이다.

김정현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와 보이스는 슬픈 감성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할 뿐 아니라, 현대와 과거,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꼭두의 계절’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tvN ‘철인왕후’ OST ‘첫눈처럼’을 불러 많은 호평을 받고 공감을 이끌어냈던 김정현이기에 이번 ‘난 말야’ 가창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현이 드라마 주인공에 이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서게 된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 & 토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김정현이 참여한 ‘꼭두의 계절’ OST ‘난 말야’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