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소중한 그 사람과의 ‘영원한 시간’을 함께하다
IWC 샤프하우젠
행복한 밸런타인데이, 소중한 사람과 ‘영원한 시간’을 약속하기에 좋은 시계를 추천한다.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의 ‘포르토피노 컬렉션’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남성이 선호하는 대표 라인 중 하나. 최근 여성들의 가는 손목에도 어울릴만한 신모델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남녀를 아우르는 커플 시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름이 40mm인 ‘포르토피노 퍼페추얼 캘린더’(작은 사진 왼쪽)는 월별 일수와 윤년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퍼페추얼 캘린더’를 장착했다. 달 그림을 통해 낮과 밤을 표시하는 ‘문페이즈 기능’도 탑재했는데, 정교한 시스템으로 577.5년 동안 하루의 오차밖에 없다. 함께 제공되는 블루 카프스킨 스트랩은 클래식한 멋을 선사한다.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데이&나이트 34’(작은 사진 오른쪽)는 지름 34mm의 아담한 다이얼 위에 영원히 끝나지 않을 태양과 달의 아름다운 춤이 펼쳐진다. 6시 방향 디스크가 24시간 동안 한 바퀴 돌며 낮과 밤을 표시한다. 정오 또는 자정이 되면 디스플레이 상단에서 태양과 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얼엔 12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됐다.
지름 37㎜ 크기의 다이얼을 채택한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페이즈 37’은 포르토피노 라인의 클래식한 감성은 그대로 살렸다. 12시 방향에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넣었으며, 케이스와 다이얼엔 다이아몬드 72개를 장식해 움직일 때마다 화려하게 빛난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숨진 남편 옆에 흉기 찔려 죽은 부인…충남 빌라서 무슨 일이 | 중앙일보
- 미성년 제자 성학대 교사 돌연 출소…스페인도 이 법에 발칵 | 중앙일보
- 심은하 측 '허위 복귀설'에 분노…"사과 필요없다, 끝까지 간다" | 중앙일보
- 한국·일본은 왜 마스크 계속 쓸까? NYT가 분석한 이유는… | 중앙일보
- 사이비 교주로 10대 성매매…영화상 7개 휩쓴 작품 배우였다 | 중앙일보
- "2년간 일 없었다"…샘 오취리가 겪었다는 '캔슬 컬처' 뭐길래 | 중앙일보
- [단독] '경기 배달앱'도 노린 김성태..."탈락하자 이화영에 화냈다" | 중앙일보
- 김기현vs안철수 지지율에 당원비율 반영하면…이렇게 달라진다 | 중앙일보
- 갱단 소탕 나선 엘살바도르…'여의도 절반 크기' 거대 감옥 생겼다 | 중앙일보
- 뉴욕서 발견된 '분홍색 비둘기'…알고보니 희귀종 아니였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