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도전 즐기는 모험가를 위한 완벽한 타임피스‘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 티타늄’
태그호이어
태그호이어는 지난달 열린 ‘LVMH Watch Week’에서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 티타늄’을 공개했으며, 국내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태그호이어는 지난해 3월 ‘워치스 앤 원더스 2022(Watches and Wonders 2022)’에서 태양광 발전 무브먼트를 채택한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를 공개하고 몇 달 후 출시했으며, 이번에 티타늄 버전을 선보였다.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는 스포츠와 도전을 즐기는 모험가를 위한 타임피스다. ▶단향성 회전 베젤 ▶스크류로 고정한 크라운 ▶200m 이상의 수심에서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 ▶형광 마킹 ▶사파이어 크리스탈 ▶이중 안전 잠금장치 등 6가지 주요 특징을 갖고 있다.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는 태양광으로 블랙 인덱스, 시침, 분침과 폴라블루 컬러의 중앙핸드에 장착된 슈퍼 루미노바(Super-Luminova®) 물질을 발광시킴으로써 밤 시간대에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했다. 북극광을 상징하는 폴라블루 컬러는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의 실외 지향적 철학을 드러낸다. 브레이슬릿은 실외 활동 중 맞닥뜨릴 수 있는 각종 이물질과 위험물질을 고려해 티타늄으로 제작됐다.
반투명 다이얼을 통해 투과되는 빛으로 무브먼트를 충전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태그호이어의 솔라그래프 무브먼트는 태양광은 물론 인공 조명으로도 충전할 수 있다. 2분 동안 태양광에 노출하면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으며, 20시간 남짓 태양광을 쬐어 완전 충전하면 빛에 노출되지 않아도 최대 6개월까지 작동한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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